저희 집 거실 벽이 예전 30년전에 니스 칠한 부분이 벗겨져 엉망이라서... 원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..
다른곳에서 밀랍을 구입해서 녹여봤지만.. 굳어지는 문제로 ㅠㅠ 결국 버리고..
준노 디자인에서 작은 왁스를 써보니... 원목이 아니지만... 닦으니~ 만족해요^^ 나무가 안쪽까지 흡수는 안될지언정... (설명도 되어있었고... 문의드려서 알았으니.. 이해했어요)
그래도~ 지저분했던 벽면이 반질반질 윤기가 나서 좋았어요 ^^
안그래도.. 엄마에게도 원목이어야만 한다고 했지만~ 안한거 보다는 훨씬더 결과는 좋아요 ^^
옛날 30년정도 넘은 옛 주택의 고질적인 시커먼 나무벽면이예요.
천에 올이 둥글둥글올이 있어서 왁스를 먹지 않고... 나무에 잘 발라줘서 더~ 윤기가 나요!!
저희 부모님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셔서... 좀 자연적인 소재를 쓰고 싶어서... 검색해보다가 발견했어요
그래서 부엌, 계단 나머지도 열시미 노가다로 닦으려고 2개더 주문합니다^^
사진은 첨부하려니... 너무 시커먼 벽면이 부끄러워서 올리지는 못하겠어요~ ㅋ
주문 잊지 말고 해주셔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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